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종교인 30여명 내주 訪北/통일부 승인방침따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종교인 30여명 내주 訪北/통일부 승인방침따라

입력
1998.08.07 00:00
0 0

8·15 통일 대축전과 때맞춰 천주교 개신교 불교 등 종교계 지도급인사 30여명이 다음주 중 북한을 방문한다.6일 통일부에 따르면 한국종교인평화회의 회장인 김몽은(金蒙恩) 신부와 개신교계 원로 강원룡(姜元龍) 목사 등 2명이 지난달 방북신청을 한 데 이어 민족화합불교추진위원회(상임위원장 지선·知詵 스님)와 조계종 진각종 등 각 종교단체 지도자 30여명이 조선종교인협의회 조선불교도연맹 등 북한의 종교단체 초청으로 각각 방북신청서를 제출했다.

통일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금명 이들 종교인들의 방북신청을 승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정진석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