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파라드(파키스탄) AP AFP=연합】 인도와 파키스탄간 카슈미르 지방을 사이에 두고 1주일째 포격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도의 무장 헬기가 5일 통제선을 넘어 파키스탄령을 침범했다고 파키스탄측이 밝혔다.또 포격전으로 양측 사망자가 민간인을 포함해 모두 110명으로 늘어났으며 200명이 부상하고 7만2,000여명의 민간인들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키스탄 당국에 따르면 인도군은 카슈미르 지방을 양분하고 있는 통제선을 따라 지금까지 2만발의 포탄을 발사했으며 이로인해 파키스탄쪽에서 5만2,000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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