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 대법원장은 4일 오는 12일로 임기만료되는 최종영(崔鍾泳) 대법관의 후임으로 조무제(趙武濟) 부산지법원장을 임명제청하고 최대법관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용훈(李容勳) 대법관을 지명했다.<관련기사 19면> 조대법관지명자는 경남 진주가 고향이며 사시 4회에 합격한 뒤 부산지법판사, 대구고법부장판사, 창원지법원장을 지냈다. 관련기사>
이선관위원장은 전남 보성이 고향이며 고시 15회로 법조계에 진출, 광주·서울고법부장, 서울서부지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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