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은행을 인수한 신한은행은 3일 동화은행 기존점포 118개 점포중 24개를 유지하고 1,500여명의 직원중 300명을 채용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하나은행은 충청은행의 점포 112개중 69개를 존속시키고 직원은 1,339명중 469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 주택 한미등 다른 인수은행들의 점포 및 직원채용도 빠른 시일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21개 동화은행 점포를 현 위치대로 유지하고 3개 신한은행 점포를 기존 동화은행 지점위치로 이전했으며 동교동지점등 10개 점포는 이날부터 즉각 개점했다고 밝혔다.<이성철 기자>이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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