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31일 아르헨티나의 유수 화학회사 네우폼사가 발주한 유화공장 플랜트를 종합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사는 건설 및 시공기술과 기자재공급, 시공감리 등을 모두 맡는 것으로 공사규모는 4,000만달러다.국내업체가 아르헨티나 플랜트 시장에서 화학 플랜트 건설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서쪽으로 약 1,200㎞ 떨어진 네우켄 지역에 21개월의 공기로 건설될 개미산 플랜트는 연간 2만톤의 개미산을 생산하게 된다.<이의춘 기자>이의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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