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 김복규·金福圭)이 운영하는 패스트푸드점「구 드 프랑스」가 캐나다 퀘백주의 고유요리인 「푸틴」을 전국 35개 체인점에서 시판한다.푸틴은 기존의 프렌치 프라이에 숙성되지 않은 신선한 치즈와 다양한 맛의 소스를 뿌려먹는 별미요리. 원래 프랑스가 발상지이지만 캐나다 퀘백주에 이주한 프랑스인들이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대중화시켰다.
「구 드 프랑스」는 푸틴 발매기념으로 1일부터 신촌점에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갖는데 주한 캐나다대사 부부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과 퀘백주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가격은 1인분에 2,500원.(0345)496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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