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28일 비상임이사와 각계 외부전문가 등 5명이 참여하는 경영자 인선위원회를 구성, 복수의 행장후보를 행장추천위원회에 추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조흥은행은 또 부실 감사를 막기 위해 상임감사가 퇴임한후 3년이 지나기전 전무이사나 은행장 등 경영진으로 복귀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내규를 개정, 곧바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만간 구성될 경영자 인선위원회가 은행 내·외인사를 대상으로 복수의 행장 및 감사후보를 은행장추천위원회에 추천하면 은행장추천위는 8월21일 주주총회때까지 행장 및 감사 후보를 최종 확정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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