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젤라토르:비밀의 역사­상·하/마크 헤드슬(화제의 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젤라토르:비밀의 역사­상·하/마크 헤드슬(화제의 책)

입력
1998.07.29 00:00
0 0

◎사라진 고대의 신비 탐험신비주의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의 현자(賢者)들이 고대 이집트, 티벳, 인도 등으로 퍼져 세계와 역사의 비밀을 전했다. 마크 헤드슬(?∼1997)은 그 비밀을 찾아 「바보의 길」을 걸어간 현대의 신비주의자다. 「젤라토르:비밀의 역사」는 이해하기 힘든, 그래서 어리석어 보이는, 사실은 지혜로운 바보의 구도(求道) 여정을 담은 자전적 기록이다. 「젤라토르」는 연금술에서 초심자보다 약간 높은 등급을 가리킨다. 원서의 부제는 「한 현대 입문자의 고대 신비 탐험」. 깊은 지식과 통찰로 씌어진 감동적인 책이다. 마크 헤드슬 지음, 정영목 옮김. 각권 8,000원. 까치.<오미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