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삐삐정도에 불과한 유선전화기가 개발돼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있다. 신생벤처기업인 YTC텔레콤은 마이크와 이어폰을 별도 설치, 통화할 때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핸즈프리형 미니 유선전화기(모델명 마이폰)을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이 제품은 크기가 6×4.5×2.5㎜로 삐삐정도에 불과한 초미니 유선전화기로 무게는 40g. 기존 유선전화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고 별도 설치해 이용할 수도 있다. 단 걸려오는 전화벨소리가 다소 작다는 게 흠.
하지만 요즘 컴퓨터를 이용할 때나 주부들의 경우 식사준비 등으로 바쁠 경우 이어폰과 마이크가 있어 매우 편리하다. 소비자가격은 3만8,000원. (02)5652871.34537723∼4<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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