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새한종금 사장 등 6명 검찰 고발키로금융감독위원회는 24일 영업정지중인 새한 한길 등 2개 종합금융사를 폐쇄키로 결정하고 재정경제부에 영업인가 취소를 요청했다.
금감위는 이와 함께 대주주에게 부당대출을 한 혐의로 새한종금 대표이사 노영구(盧榮久)씨 등 관련임원 6명을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금감위 관계자는 이날 『새한 한길종금을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는 부실금융기관으로 판정, 이들의 자산 부채를 가교종금사인 한아름종금으로 이전토록 하고 재정경제부에 영업인가취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유승호 기자>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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