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코데아,스윙 자동촬영기·박세리투어 개발박세리열풍을 타고 골프가 본격적인 벤처사업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골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5∼6개업체들이 골프를 테마로 한 소규모 창업·관광·청소년육성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주)테마코데아(대표 전홍각)의 경우 24일 하오 2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스윙진단 자동촬영기」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 회사가 김태용 박사(서울대 공대)팀과 공동개발한 이 촬영기는 골퍼의 스윙동작을 0.1초 단위로 촬영, 본인의 동작을 교정할 수 있도록 한 첨단 컴퓨터장비다. 테마코데아는 또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듀모리에클래식에 맞춰 박세리 선수의 경기를 직접 관람한 후 캐나다 미국 관광지를 돌아보는 265만원대의 「박세리 투어코스」를 내놓는 한편 「꿈나무 골프캠프」 등 골프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펼치기로 했다. 문의(02)3474631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