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재·보선」 투표가 21일 오전 6시부터 서울 서초갑, 부산해운대·기장을, 경기 광명을등 전국 7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이번 선거는 각 당이 선거운동과정에 과도하게 개입, 흑색선전과 금권선거시비등이 난무하고 상호 고소고발전이 벌어져 선거 후유증이 예상되고 있다.<관련기사 4면>
여야는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20일 접전지역에 당력을 집중, 고정표굳히기와 부동표흡수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상대당의 부정·불법선거에 대한 비상 감시체제를 가동, 표지키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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