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원폭희생 한국인 유골/日 내달 1일 가족반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원폭희생 한국인 유골/日 내달 1일 가족반환

입력
1998.07.21 00:00
0 0

【도쿄=황영식 특파원】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나가사키(長崎)형무소에서 수감중 미군의 원폭투하로 숨진 한국인 윤복동(尹福東·당시 33세)씨의 유골이 8월1일 53년만에 가족들에게 반환된다. 부인 서영자(徐榮子·75·대구)씨와 딸 승자(承子·55)씨는 일본정부로부터 유골을 돌려받기 위해 19일 방일, 나가사키 평화공원을 찾아 추도식을 갖고 윤씨가 사망 당시 수감됐던 형무소 건물터에 헌화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