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연합】 존스 홉킨스 병원과 메이요 클리닉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뽑은 「미국 최고의 병원」 1, 2위에 올랐다.이 잡지는 20일자 최신호에서 미국내 6,400여개의 병원을 대상으로 16개 전문진료과목의 질적 수준과 병원의 지명도, 환자 사망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올해의 순서를 발표했다. 종합 순위 1위에 오른 존스 홉킨스 병원(볼티모어 소재)은 전문진료과목 중 부인과와 이비인후과, 비뇨기과에서, 메이요 클리닉(로체스터)은 내분비와 소화기 질환, 신경과 및 신경외과, 정형외과, 류머티스 질환 등의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