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청 직원들이 최근 수뢰혐의로 구속된 윤석천(尹錫千·63) 구청장으로부터 결재를 받기위해 구치소를 오가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다.직원들은 구청 업무중 인사·직제개편 등 구청장 결재사항 200여종과 관련한 서류를 매주 2차례 구치소로 가져가 결재를 받고, 긴급을 요하는 경우는 수시로 찾고 있다. 그러나 몇시간씩을 기다려야 하는데다 「구치소 결재」에 대한 구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아 곤혹해 하고 있다.<부산=한창만 기자>부산=한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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