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재무건전성을 판단하기 위해 도입된 지표로 (영업용순자본÷총위험액)×100의 식을 통해 구해진다. 증권감독원은 이 비율이 최소한 150%는 넘어야 재무구조가 건전한 것으로 판단한다.영업용순자본은 증권사가 보유한 자산중 신속하게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말한다. (순재산―비 유동성자산+후순위차입금+증권거래준비금)방식으로 계산한다.
총위험액은 영업과정에서 나타날수 있는 손실가능액의 총액, 즉 시장위험액+기초위험액을 말한다. 시장위험액이란 보유자산의 가격변동이나 거래자의 파산으로 인해 입을 수 있는 손실등을 일컫는다. 기초위험액은 3개월분 일반관리비와 같은 고정비용 등을 합산해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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