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휴대용 카드리더기 加·유럽 수출/벤처기업 지아이씨社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휴대용 카드리더기 加·유럽 수출/벤처기업 지아이씨社

입력
1998.07.16 00:00
0 0

정보통신 벤처기업인 지아이씨(GIC)가 전자화폐의 잔액을 알려주는 휴대용 카드리더기를 개발해 유럽·캐나다에 수출한다.조웅기(趙雄基) 사장은 15일 『개인이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전자화폐의 잔액을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카드리더기를 생산해 「스마트카드리더」라는 상품명으로 올해 100만달러어치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스마트카드리더를 생산하기 위해 소형 반도체칩을 자체개발했다.

지아이씨는 최근 유럽지역에 30개 대리점을 구축하고 수출품목을 신용카드 조회기, 컴퓨터보안용 카드리더, 은행단말기등 각종 카드리더기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가짜 수표를 완벽하게 인식하는 위조수표감별기의 개발도 마무리짓고 국내공급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032)684­0456<최원룡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