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포드자동차의 웨인 부커 아시아지역총괄 부회장이 15일 내한해 기아자동차 및 아시아자동차의 국제입찰과 관련, 주목을 끌고 있다.기아자동차는 『부커 부회장이 15일 방한해 16일이나 17일 떠날 예정』이라며 『이번 방한은 미일 경제협력 협의를 위해 미업계 대표로 일본을 방문한 길에 한국에 들른 것으로 기아와 포드가 협의할 특별한 현안은 정해져 있지 않다』고 말했다.
부커 부회장은 15일중으로 법정관리인인 유종렬(柳鍾烈) 기아회장과 송병남(宋炳南) 사장 등을 만날 예정이다.<이재열 기자>이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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