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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언더 61타 ‘꿈의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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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언더 61타 ‘꿈의 신기록’

입력
1998.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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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8홀 최소타 박세리 2R 단독선두/제이미 파 크로거클래식박세리(21·아스트라)가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18홀 최소타 신기록을 수립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올 메이저대회 2연속 챔피언인 박세리는 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 오하이오주 실바니아의 하이랜드메도우GC(파71)에서 계속된 98제이미 파 크로거클래식 2라운드서 미 LPGA 18홀 최소타기록인 10언더파 61타를 치며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그룹은 노장 벳시 킹과 다나 도먼, 비키 오데가드등으로 합계 8언더파 134타.

지금까지 LPGA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은 캐스린 마셜등 5명이 기록한 62타. 하지만 18홀 최다언더파 기록은 84년 새너제이클래식에서 비키 퍼곤이 파73코스서 세운 11언더파다.<관련기사 10면>

전날 이븐파로 공동 63위에 그쳤던 박이 보기 없이 버디 10개의 완벽한 플레이를 펼친 것은 퍼트가 살아났기 때문이었다. 박은 12일 오전 2시20분 2위 그룹인 벳시 킹등과 한조를 이뤄 3라운드에 들어갔다.<송영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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