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9일 다음달 29일까지 서울지하철공사 등 288개 지방공기업 경영구조개선을 위한 특감을 벌인다고 밝혔다.이번 특감결과는 중앙행정기관 산하 공기업특감의 경우처럼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기업의 구조조정및 퇴출에 결정적인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감사원은 이를위해 지방자치단체 담당부서인 6국 직원 등 36명의 특감반을 편성했으며 25일까지 1차로 경영현황 등을 파악한뒤 다음달 17일부터 29일까지 2차 감사에 나선다.<이영섭 기자>이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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