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의 수익을 보장하고 점포개설자금까지 대여해주는 체인점이 등장했다.만화대여전문점 「드래곤 책방」체인을 운영하는 세하기획(대표 오용섭)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체인점주의 6개월 평균 수입이 「200만원」에 미치지 못할 경우 무료로 점포를 이전해주기로 했다.
세하기획은 또 본사 보증으로 할부금융으로부터 1,000만원까지 신용대출도 해준다. 체인점 대여가 되지 않는 책과 오래된 책은 신간으로 교체할 수 있고 폐업시에는 책값을 환불받을 수 있다.
창업비용은 총 2,500여만원. 점포보증금 500만원, 인테리어비 600만원, 책값 800만원, 컴퓨터 200만원, 캐릭터등 잡비 200만원, 홍보판촉비 200만원등이 소요된다.
수입은 하루 평균 15만원선으로 일일매출액중 70%가량이 순이익이다. 문의(02)47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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