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께 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한탄강 하류 에반스교 아래에서 급류타기를 하던 고무보트가 급류에 휘말려 전복되는 바람에 보트에 타고 있던 정용순(34·상업·전곡읍 전곡리)씨와 김선관(34·상업·전곡리)씨 등 2명이 숨지고 조성인(33·상업)씨 등 3명은 인근 백병원과 한복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또 현장에 긴급출동, 구조작업을 하던 연천경찰서 전곡파출소 임영주경장(40) 등 구조대원 3명도 부상을 입고 치료중이다.<연천=이연웅 기자>연천=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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