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프랑스가 이탈리아의 연장전까지 가는 120분간의 대접전끝에 00 무승부를 기록, 승부차기끝에 43으로 꺾고 4강에 선착했다.프랑스는 4일 새벽(한국시각) 생드니에서 벌어진 98프랑스월드컵 8강전 이탈리아와의 맞대결에서 돌아온 야전사령관 지단의 지휘하에 미드필드싸움에서 압도하며 우세로 경기를 펼쳤으나 끝내 이탈리아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프랑스는 여러차례 득점찬스를 맞았으나 골결정력 부재를 드러내며 2게임 연속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속에 어렵게 4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9일 새벽 4시 생드니에서 독일크로아티아전 승자와 4강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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