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서울경제·중기청 공동제정한국일보사와 서울경제신문사,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제정한 「이달의 벤처기업인상」에 김서곤(金西坤·58) 솔고 사장이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벤처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제정됐다.
7월의 벤처기업인으로 선정된 김사장은 외과용 수술기구 및 임플란트(생체용 금속) 등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수입대체와 함께 수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관련기사 25면>관련기사>
「이달의 벤처기업인상」 공동주최자인 중소기업청·한국일보사·서울경제신문사는 수상자 기업에 대해 자금 인력 판로 홍보 등 종합적인 지원책을 펼쳐 세계적인 벤처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벤처기업지원자금 기술혁신개발자금 벤처기업특별보증 기술신보특례보증 등을 우선 지원하고 병역특례업체지정 및 단체수의계약시에도 가산점을 부여키로 했다.<최원룡 기자>최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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