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우(梁承禹)경평위원장은 은행들의 경영개선계획서와 회계법인의 실사결과를 토대로 최대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평가기간중 정치권의 압력은 없었는가.
『없었다고 확실히 말할수 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평가결과의 파장이 엄청날 것이라는 부담때문에 고심을 많이 했다』
형평성이나 공정성문제가 제기될 수 있을텐데.
『은행별 평가 회계법인을 선정할때 편견을 배제하기 위해 감사나 경영자문(컨설팅) 등의 특수관계가 있는 곳은 제외했고, 주요 결정은 평가위원 12명 전원이 회의를 통해 결정했다』<김준형 기자>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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