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프랑스 8강/파라과이에 1­0 신승/브라질도 칠레 꺾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프랑스 8강/파라과이에 1­0 신승/브라질도 칠레 꺾어

입력
1998.06.29 00:00
0 0

프랑스와 브라질이 8강에 진출했다.이번 대회 주최국인 프랑스는 28일 밤 11시30분 랑스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98월드컵 16강전에서 연장끝에 수비수 로랑 블랑의 골든 결승골로 「죽음의 D조」에서 탈출한 파라과이를 1­0으로 물리치고 힘겹게 3번째로 8강에 올라섰다. 블랑은 연장 후반 9분 다비드 트레지게의 헤딩 패스를 논스톱으로 슈팅, 상대의 골네트를 흔들었다.<관련기사 16면>

이에 앞서 이날 새벽 파리에서 벌어진 16강전에서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은 삼파이오와 호나우도가 각각 두골씩 터트려 칠레를 4­1로 꺾고 5번째 우승을 향한 두번째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 호나우도는 전반 종료직전 상대 GK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어내 성공시킨뒤 후반 24분에는 단독 드리블로 추가골을 터트렸다.<여동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