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李起浩) 노동부장관은 24일 『8월 중순부터 5개월동안 계속되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 예산을 1단계보다 294% 늘린 4,064억원으로 증액, 하루 평균 15만명이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장관은 이날 오후 공공근로사업현장인 경기 광주군 간벌작업장을 찾아 이같이 밝힌뒤 『2단계때는 화이트칼라층이 하기 쉬운 사무근로·지원업무와 건설일용직을 활용할 수 있는 도로 및 제방보수사업등 공공생산성 사업을 집중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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