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금(대표 송석상·宋碩相)은 350억원의 후순위채 발행 성공에 이어 23일 800억원의 유상증자를 마무리, 6월말 생존잣대인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 6%」를 넘어서게 됐다고 발표했다. 대한종금은 이어 24일 35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추가로 발행할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후순위채 추가발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여, BIS비율은 8.21%까지 높아지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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