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전화번호를 주민등록번호처럼 평생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통신은 7월 1일부터 개인별로 평생 쓸 수 있는 전화번호를 부여, 이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각종 유·무선전화로 받을 수 있는 평생번호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가정, 사무실의 전화와는 별도의 고유번호를 부여받아 이동중이나 이사를 가더라도 미리 지정해놓은 일반전화나 삐삐, 이동전화 등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지능형 전화상품.<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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