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술품질원은 23일 국내 유통중인 전기세탁기 가운데 안전기준에 미달한 이탈리아 후버사에 대해 형식승인을 취소하고 수거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했다.또 이탈리아 필코사와 스웨덴의 아스코 실린다사 제품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을 내렸다.
국립기술품질원은 시중에 유통중인 국내 4개사와 외국 10개사의 전기세탁기의 안전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외국산 3개사 제품이 전기용품 안전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최원룡 기자>최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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