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의 대성공으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었다. 디카프리오는 유니버설영화사 등과 다음 출연작을 협상중인데 출연료는 2,100만∼2,200만달러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캐나다의 독립영화사인 라이온게이트 필름은 지난달 디카프리오에게 B E 엘리스의 소설을 각색한 「아메리칸 사이코」에 출연을 요청하면서 2,100만달러를, 이탈리아의 한 영화사는 헤밍웨이 원작의 「무기여 잘있거라」에 주인공 출연을 부탁하면서 2,200만달러를 제안했다.<로스앤젤레스=upi>로스앤젤레스=upi>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