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반도체가 10억∼12억달러의 외자조달을 추진하고 있다.17일부터 아남반도체 본사와 공장을 방문중인 미국의 세계적인 증권사인 프루덴셜증권사와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사의 투자조사단은 김주진(金柱津) 회장에게 10억∼12억달러의 투자알선의사를 밝혔다고 아남측이 18일 밝혔다.
아남반도체의 외국투자 간사회사인 이들 증권사 조사단은 아남의 주문형 반도체조립라인과 제품에 대해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내주엔 미국 골드만삭스증권사 투자조사단도 아남반도체를 방문, 투자유치협상을 벌일 예정이다.<이의춘 기자>이의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