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극협회가 「사랑의 연극잔치」 입장현황을 집계한 결과 오태석 작·연출 「천년의 수인」(동숭아트센터)에 2,980장으로 가장 많은 사랑티켓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5월1일∼6월15일 「사랑의 연극잔치」 참가작 31편 중 2,000장 이상의 사랑티켓이 몰린 작품은 「천년의 수인」을 비롯, 곤이랑의 「관객모독2」(2,626장), 여인극장 「마스터 클래스」(2,265장), 신화 「땅끝에 서면 바다가 보인다」(2,218장), 파파의 「로미오와 줄리엣」(2,036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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