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미스코리아 진 최지현(崔智賢·21)양 등 올해 미스코리아 수상자 8명은 11일 오전 한국일보사를 방문, 실직자돕기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미스코리아들이 전달한 실직자돕기 기금은 지난달 합숙기간에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IMF실직자돕기 미스코리아 1일바자」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최양은 『작은 정성이지만 실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98미스코리아들은 박병윤(朴炳潤) 한국일보사 사장으로부터 98 미스코리아 증서를 받았다.<김진각 기자>김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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