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을 통해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사이버 육아전문지가 등장했다.웅진출판이 최근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에 개설한 사이버 육아전문지「앙팡」(go enfant)은 육아, 임신 및 출산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앙팡은 취학전 6세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한 조기교육, 직접 만들 수 있는 아기용품 제작법, 주부부업정보, 전국할인매장, 육아용품을 대폭 할인판매하는 벼룩시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벼룩시장코너를 이용하면 유모차는 2만원, 유아복은 500원, 자전거는 1만원 등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최연진 기자>최연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