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SBS 등 방송3사는 4일 오후 5시∼5시30분부터 6·4지방선거 개표방송을 시작한다. 방송3사는 이날 오후6시 16개 광역단체장후보의 당락을 예측하는 출구조사 내용이 포함된 여론조사결과를 동시에 발표한다.KBS와 SBS는 코리아리서치와 미디어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4만명을 대상으로, MBC는 한국갤럽에 의뢰, 3만5,000명을 대상으로 각각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KBS 1TV는 9시뉴스를 제외하고 이튿날 새벽까지 개표방송을 하며 MBC와 SBS는 정규방송을 진행하는 도중에 개표정보를 화면에 처리한다.<김철훈 기자>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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