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구조조정 본격화하면 시세 다시 추락할듯■시황
서울 강남지역과 경기 분당지역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가격이 다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형에 비해 거래가 뜸한 대형물도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5월말 급매물 가격이 다소 주춤해지면서 일부에선 바닥세로 판단, 급매물시장에서 매매가 단기적으로 활기를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융·기업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6월에는 유동성 위축 등으로 주춤했던 급매가가 다시 추락할 전망이다.
○선릉역 인근 임대사업 유망
■강남구 대치동 다가구 주택.
대지 72평에 연면적 165평,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96년 준공. 지하철 2호선 선릉역까지 도보로 5분거리. 테헤란·삼성로와 인접. 임대수요가 꾸준해 임대사업 희망자에게는 안성마춤. 현재 지하 1층 7평 방 3개, 지상 1층 9평 방 3개, 3층 15평 방 3개 모두 임대중. 보증금 4억3,800만원에 지하층 방 1개월 60만원에 임대.
○대지 162평 2억1,000만원
■용인시 포곡면 둔전리 단독주택.
대지 162평에 연면적 50평으로 8m 도로에 접해 있다. 85년 준공. 용인I.C.까지 5분거리로 용인으로 이어지는 45번 국도를 통해 서울까지 40분대 거리. 용인시청 등 관공서 등이 인접해 있고 에버랜드 용인외대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임대가구수는 3가구로 보증금 1,600만원에 월임대료 50만원대. 매매가는 2억1,000만원으로 보증금 감안하면 1억9,400만원대. 근저당 설정이 없다.
○곤지암IC까지 15분
■이천시 창전동 현대아파트 27평 15층중 1층.
88년 준공. 서울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곤지암I.C.까지 1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다. 미란다관광호텔 이천경찰서 시청 등이 주변에 있다. 매매가는 시세보다 2,000만원이 저렴한 5,800만원대. 저당설정이 없다.<장학만 기자>장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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