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러 주가 한달새 40% 폭락/美 지원방침에 소폭 반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러 주가 한달새 40% 폭락/美 지원방침에 소폭 반등

입력
1998.06.03 00:00
0 0

【모스크바 AFP=연합】 세계적인 불황에 대한 우려와 러시아 경제에 대한 지원이 늦어지고 있는데 대한 초조감 속에서 1일 10%나 폭락, 2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러시아 주가가 2일 소폭 반등했다.러시아 주가지수인 RTS는 이날 오전 서방선진 7개국(G7) 및 국제금융기구를 통한 미국의 러시아 지원방침이 알려지면서 전날 대비 5% 반등했다. 러시아 주가는 5월 한달동안에만 40%가 떨어졌었다.

그러나 루블화는 이날도 하락세를 지속, 전날 달러당 6.172에서 한때 6.178까지 떨어졌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 이사회는 러시아에 제공하기로 한 차관중 일부인 6억7,000만달러에 대한 지원 결정을 10일 이전까지 내릴 것이라고 러시아 일간 시보드냐가 이날 보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