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명과 태양생명의 대표이사가 교체됐다.흥국, 동아, 한덕, 국제, 두원, 태양, 대신, 한성, 조선 등 9개 생명보험사는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임원진을 개편했다. 조선생명은 최궁락(崔宮洛)사장이 퇴임하고 이길섭(李吉燮) 전 두원생명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됐다. 태양생명은 임재풍(林栽豊)사장이 회장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이종후(李鍾厚)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덕생명의 서우식(徐禹植) 사장 등은 연임됐다.
◇주총결과 ▲한덕생명: 이사 金容澤 白昇讚,이사대우 崔源根 ▲국제생명: 이사 孫殷珍 宋相善 ▲두원생명: 이사 崔鉉昌 陳湧成 ▲태양생명: 회장 林栽豊 사장 李鍾厚 감사 李相國 ▲대신생명: 이사 姜鍾煥 ▲한성생명: 이사 宋元炅 林炳九 감사 諸廷浩 ▲조선생명: 사장 李吉燮 전무 鄭龍達 상무 尹晶鉉 이사 裵武炳 감사 金相泰 ▲한성생명:이사대우 李玄宰 鄭相直 ▲대신생명:이사대우 宋基明 金洪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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