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교량의 알루미늄제 난간이 통째로 없어진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광주군 중부면 상번천리 주민들은 22일 아침 길이 40m, 너비 6m의 번천교 양쪽에 설치돼 있던 높이 1m, 지름 110㎜짜리 원통형 알루미늄난간이 모두 뜯겨나간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절도범들이 고철보다 비싼 알루미늄을 시중에 내다팔기 위해 난간 이음새나사를 풀고 뜯어간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광주=이범구 기자>광주=이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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