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FP=연합】 한국과 일본은 22일 인도의 최근 핵실험이 북한의 독자적인 핵무기개발 구실로 작용하지 못하도록 한다는데 합의했다고 일외무성 관리가 말했다.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일본 총리는 박정수외교통상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인도가 지난주 실시한 핵실험이 북한의 핵개발을 자극하지 않도록 강력한 우려를 표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에 대해 박장관은 『한국정부도 이 문제를 심각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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