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나응찬·羅應燦)은 21일 본점 대강당에서 「나라살리는 통장갖기 범국민운동」발대식을 갖고 통장시판을 시작했다.나라살리는 통장갖기 운동에는 일본과 국내 45개 여성단체가 참가한다.
「나라살리는 통장」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빌린 채무를 상환할때까지 가족 1인당 1만원 이상씩 정기예금을 하자는 취지로 개발됐다. 가입금리가 만기때가지 적용되는 고정금리상품으로 이자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행이 부담, 기금으로 적립한뒤 실업자 돕기 등 공익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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