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印尼 진출 한국 기업들 사태장기화 대책 착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印尼 진출 한국 기업들 사태장기화 대책 착수

입력
1998.05.21 00:00
0 0

20일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은 현지사태가 대규모 시위사태를 정점으로 장기화할 것에 대비, 대책마련에 들어갔다.대규모 시위사태에 앞서 19일 오후까지 가족들의 귀국조치를 마무리한 주재원들은 우선 시위상황의 파장에 따라 급거 귀국을 추진하는등 신변안전대책에 치중하고있다.

현대 삼성 대우등 현지 진출 대기업들은 공관의 요청에 따라 20∼21일 이틀간 휴무에 들어갔으며 주재원들은 안전지대인 호텔로 숙소를 옮겨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있다.

업체들은 이와함께 대규모 시위사태이후 수출 공사 미수금 회수방안과 현지 자산보호문제를 포함에 정권변화에 따른 장기대책마련에 착수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