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NASA)이 외계생명체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대니얼 골딘 NASA국장은 18일 애틀랜타에서 개막된 미생물학협회 연례회의에서 『900만달러를 투입, 외계의 생명을 연구하는 우주생물학연구소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골딘 국장은『NASA는 우주에서의 생존과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인간의 외계오염방지법 연구 등의 프로그램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NASA가 구상하는 우주생물학연구소는 벽돌과 모르타르로 구성된 고정시스템이 아니라 차세대 인터넷을 통해 전국의 전문가들과 연결, 우주세계와 접촉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애틀랜타 ap="연합">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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