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최상용·崔相容)은 17일 제53회 기술사시험 최종합격자 67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건축시공 등 42개 종목에 걸쳐 1만833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 수석은 산업기계 종목에서 400점 만점에 351.6점을 얻은 방상윤(方相允·37·한국중공업)씨가 차지했고 최고령합격은 건축시공 종목의 이해성(李海晟·62·세진설계종합건축사무소), 최연소합격은 같은 종목의 박완용(朴完用·29·경남기업)씨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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