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골프장20곳·에버랜드 레저시설 다양/道박물관·호암미술관등도 갖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골프장20곳·에버랜드 레저시설 다양/道박물관·호암미술관등도 갖춰

입력
1998.05.15 00:00
0 0

용인시에는 문화유적과 박물관 놀이시설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갖춰져 있다.기흥읍 보라리 30만평의 부지에는 조선시대 양반의 저택과 민가 초가가 복원된 용인민속촌이 있다. 전통혼례와 물레질, 연자방아 빻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연간 900만명이 찾는 에버랜드는 캐러비안 베이, 페스티벌 월드, 자동차 경주시설, 눈썰매장 등 4계절 놀이시설을 다양하게 구비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꾸준히 증가한다. 박물관과 미술관도 다양하다.

경기도박물관을 비롯, 한국등잔박물관 상업사박물관 용인향토사료관 등이 있으며 국내 최대규모의 호암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도기념물1호인 포은 정몽주선생묘와 도문화재인 심곡서원, 충렬서원, 채재공선생 뇌문비 등이 있다.

연화산기슭에 있는 와우정사는 3,000여점의 불상을 갖췄으며 8m의 불두(佛頭)는 세계최대를 자랑한다. 용인시에는 이밖에 20곳의 골프장과 스키장인 양지파인리조트, 3곳의 콘도미니엄이 있다. <이범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