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은 전년도보다 1개교가 늘어난 33개 대학에서 실시한다. 반영비율은 거의 모든 대학이 10%이하이며, 연세대는 10%에서 4.14%, 이화여대는 10%에서 3%, 서울시립대는 11%에서 4%로 낮아졌다. 고려대는 계열별 문제가 아닌 공통문제로 출제한다. 그러나 모집단위 합격권의 수능점수 편차가 적어 올해도 논술이 합격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면접은 53개대가 점수에 반영하며, 서울대 연세대 등 32개대는 10%이하를 반영한다. 신학대는 반영비율이 20∼40%로 높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