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운동본부, 양주·광주군에 1,129㏊「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본부」는 10일 시범사업지로 경기 광주군의 서울대 중부연습림 790㏊와 양주군 임업협동조합 소유림 339㏊를 선정하고 이달중순부터 본격적인 숲가꾸기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숲가꾸기활동에 참여하는 인력은 지난달 두차례 정부가 실직자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로 모집한 산림작업원 5,880명과 다음주부터 25일까지 뽑을 자원봉사자들이다.
운동본부는 이와함께 15일 스승의 날을 전후해 정용호(鄭鎔浩) 임업연구원 연구관, 전영우(全映宇) 국민대 산림자원학과교수 등 전문가들을 1일교사로 초청, 서울시내 6개 고교에서 숲가꾸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게 할 계획이며 29일에는 문인협회와 공동으로 「생명의 숲과 문학의 만남」행사도 개최한다.<이은호 기자>이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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