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단체 추천 7명 대표질문… 민노총은 거부국민과의 대화에는 7명의 직능단체 대표가 대표질문자로 참여했다. 주최측으로부터 추천을 의뢰받은 민주노총측은 이를 거부했다.
구조조정에 관해 두 차례 질문 기회를 가진 신원식(申元植) 무역협회 상무는 무역조사담당 분야의 베테랑이고 김영배(金榮培) 경총상무는 경총 조사부장과 노동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했다.
박병옥(朴炳玉) 경실련 조직국장은 학생운동에 참여하다 89년 경실련에 들어와 조직기획부장과 정책실장을 지냈다.
한국사회과학연구소 기획위원인 손혁재(孫赫載)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이주영(李宙英·여) 서울YWCA회장이 시민사회단체, 한장호(韓壯鎬) 광신종합철강사장이 중소기업, 류재석 노총부위원장이 노동계 대표로 각각 대표 질문을 맡았다.<김철훈 기자>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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