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공공근로사업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7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상황을 점검키로 했다.정부는 총리실과 관계부처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 20개 사업 전 분야에 대해 ▲공공근로사업 계획수립 상황 ▲사업집행실태 ▲사업추진상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중점파악, 필요할 경우 사업계획을 개선·보완토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사업의 시행결과를 토대로 하반기부터 3,739억원 규모의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